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꾼 배치 (문단 편집) == 대표작과 특징 == 발매 순. * [[케일러스]](2005) 본격적인 일꾼 배치 시스템의 시작. 일터에 해당하는 건물을 각 플레이어가 선택하여 지으므로 매 게임 일터의 구성이 크게 달라진다. 또 위치에 따라 일부 일터는 무효가 되는 감독관 시스템 등, 초기 일꾼 배치 게임 치고는 굉장히 다양한 요소가 있다. * [[대지의 기둥]](2006) 주머니에 각 플레이어의 일꾼을 집어넣고 무작위로 뽑아 나온 순서대로 일꾼을 놓는다. 단, 먼저 나온 일꾼은 배치에도 돈이 더 많이 들기에 투자 가치를 잘 판단해야 한다. * '''[[아그리콜라(보드 게임)|아그리콜라]]'''(2007) 이 시스템이 널리 퍼지게 한 주인공. 아기자기한 테마와 다양한 카드 조합으로 전략과 재미의 스펙트럼이 넓은 명작. *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(2007) PC게임이 아니다! 일꾼을 다양화하여 같은 일터여도 어떤 일꾼을 놓느냐에 따라 약간씩 다른 효과를 낸다. 영향력 요소와 일꾼 배치 시스템을 잘 섞어 일꾼 배치 시스템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. * [[석기시대(보드 게임)|석기시대]](2008) 일터 중 자원 생산처는 배치하는 일꾼이 많을수록 좋고, 일곱 칸으로 되어 있어 한 플레이어가 일꾼을 놓았어도 다른 플레이어가 또 놓을 수 있다. ~~부족원 일곱 명을 보내서 막을 수 있다.~~ * [[르아브르(보드 게임)|르아브르]](2008) [[아그리콜라(보드 게임)|아그리콜라]]의 후속작으로 [[아그리콜라(보드 게임)|아그리콜라]]의 여러 요소를 [[케일러스]]와 접합하여 단순화시켰다. 전작에 뒤지지 않는 명작. * 던전 로드(2009) 일꾼을 배치하고자 하는 일터를 우선도를 매겨 동시 공개 후 일터 내에서 1~3단계로 분화된 일터로 일꾼이 배치되며 경쟁이 과열하면 일꾼이 일할 기회를 날리는 경우도 생긴다. 일꾼 배치를 전면적으로 사용한 게임 중 플레이 타임이 매우 긴 축에 속한다.[* 처음 하는 사람으로 4인플 시 3시간 정도 걸린다. 익숙해져도 2시간 이상 걸리는 게 보통.] * [[프레스코(보드 게임)|프레스코]](2010) 플레이어가 대화가로 설정되어있고, 수하의 제자들을 일꾼으로 부려 물감을 사고 섞고 작품을 완성하는 등의 일을 수행한다. 재미있는 요소는 일꾼의 기상시간을 설정해서 그 시간에 따라 일꾼의 사기가 달라지고 이것이 추가 일꾼을 얻거나 있던 일꾼을 잃는 데에 영향을 준다는 것. * [[빌리지]](2011) 농장과 마을에 있는 가족 구성원들이 일꾼 역할을 하여 명성을 쌓아나가고 다양한 자원을 획득한다. 4세대에 걸쳐 가족이 늘어날 수도 있는데,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족이 사망한다는 점. 또한, 그 사망 시점에 따라 얻는 승점이 달라진다는 점에 있다. * [[촐킨: 마야의 달력]](2012) 마야의 달력이 2012년으로 끝난다며 종말론이 떠돌았던 2012년에 아주 시의적절하게 마야달력을 테마로 만들어진 게임. 보드 위에 6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매우 독특한 게임으로, 라운드마다 각 플레이어는 각자 배치 또는 회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. 배치를 선택하면 일꾼을 액션칸 앞에 있는 톱니바퀴 위에 원하는만큼 배치하고, 라운드 종료 후 톱니바퀴가 한 칸 돌아가면 더 강력한 상위 액션 앞으로 이동한다. 회수를 선택하면 원하는 만큼 일꾼을 회수하면서 현재 위치의 액션을 수행한다. 따라서 각 일꾼 하나하나를 몇 라운드 후에 회수할지 미리 디테일한 장기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게임. 특정 테크가 강력하다는 밸런스 이슈로 인기가 하락하긴 했지만, 톱니바퀴 시스템의 독특함은 10년이 넘게 지난 현재까지도 독보적이다. * [[러시안 레일로드]](2014) [[일꾼 배치]] 메커니즘 하나로 [[시베리아 횡단철도]] 만드는 남자의 게임. 각 칸마다 필요한 일꾼의 수가 다른데 여기에 일꾼을 배치시켜 철로 연장 및 산업화, 열차 구입 등의 액션을 진행할 수 있다.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점수 트랙 두세 바퀴는 기본으로 도는 혜자성. * [[몸바사(보드 게임)|몸바사]](2015) 거의 열 가지에 달하는 유로게임의 온갖 메커니즘이 녹아있는 게임으로 [[일꾼 배치]] 요소는 이 게임의 보너스 마커 배치에 활용되고 있다. 보너스 액션이 단순히 보너스가 아니라 [[게임 체인저]]의 역할을 한다는 게 특징. * [[아르낙의 잊혀진 유적]] (2020) 유적 탐사 테마에 일꾼놓기와 덱빌딩이 조합된 게임으로, 2023년 현재 긱순위 29위에 오를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다. 같은 해에 출시됐고 마찬가지로 일꾼놓기와 덱빌딩이 조합된 [[듄: 임페리움]]과 은근히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. * [[듄: 임페리움]] (2020) 일꾼놓기와 덱빌딩이 조합된 게임으로, 고전명작 SF소설 듄 원작의 영화 [[듄(2021)]]의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게임. 홍보용 치고는 필요 이상으로 잘 만들어져서 2023년 현재 긱순위 12위에 진입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